배우 신현준의 갑질 및 프로포폴 의혹을 주장했던 사건이 결말을 맺었습니다. 신현준 공식입장을 통해 모든 것이 해결되었음을 밝혔다고 합니다. 길고긴 매니저와의 싸움을 마치고 진정한 정의가 실현될 수 있다는 믿음을 전했습니다.
신현준 갑질 논란
배우 신현준의 갑질 논란은 전 매니저 김 모씨를 통해 공개가 되었습니다. 본인이 함께 일을 할 당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문자 메시지 내용 등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2010년 경 마약의 한 종류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았었는데 이를 재수사 해달라는 고발장도 제출한 바 있습니다. 당시 김씨는 신현준이 폭로를 허위인 것으로 몰아가고 있으나 자신의 말이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신현준은 명예훼손 혐의로 김씨를 고소했습니다. 전 매니저가 배우의 사생활을 안다는 이유로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폭로하고 사익을 취하려 했다는 것입니다.
이후 지난해 11월 법원은 김모씨가 고발한 프로포폴 의혹에 대한 불법 사실이 전혀 없다고 확인하고 해당 내용을 반려했으며, 수사를 통해 김씨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 아니었음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8일 전 매니저였던 김씨는 결국 유죄판결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가 말했던 것은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신현준 공식입장
거짓 논란으로 인해 신현준과 그의 가족들은 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투철하게 싸워 겨우 진실을 밝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일로 인해 그의 가족들은 더욱 단단해졌고, 세상을 더욱 냉철하게 보는 눈을 길렀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거짓으로 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하려 한 행위에 대해 거짓은 진실을 가릴 수 없으며 정의가 실현된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신현준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배우 신현준 씨의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입니다.
오늘 12월 8일 오전 10시 서울 서부지법 형사 4단독 박보미 판사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정보통신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매니저 김모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김모씨에게 유죄를 판결하였습니다.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의 사회적 평판과 명예 가치를 훼손시키고자 하는 명확한 목적에 따라 파급력이 큰 매체들에 악의적 기사가 게재되도록 했다.”라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월 6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모씨에 대하여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배우 신현준에 대해 부당대우와 프로.포폴 불법 투약을 허위로 유포한 김모씨는 심각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았으며 재판부는 김모씨의 범죄 혐의가 중하다 판단하여 그에 상응하는 벌을 내렸습니다.
거짓 모함으로 인한 억울함을 풀기 위해 신현준 씨와 그의 가족들은 거짓과 타협하지 않았으며 오랜 시간의 고통을 감수하며 법정에서 사실과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인내하고 또 인내하여 드디어 오늘 정의가 승리하였습니다. 명예를 지키기 위해 투철하게 싸웠으며 길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 겨우 진실이 가려졌습니다.
이번 계기로 인해 그의 가족은 더욱 단단해졌으며 신현준 배우는 세상을 더욱 냉철하게 보는 눈을 길렀습니다. 김모씨의 허위사실 폭로로 인해 신현준과 그의 가족들이 공개적으로 여론에 몰려 그 어디에도 억울함을 호소할 수 없을 때 진실을 가려주시고 심사숙고하여 법의 엄중함을 보여주신 재판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허위 폭로는 사회에서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음을 재판부에서 분명히 보여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거짓으로 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하려 한 행위와 가정을 망가뜨리고 진실을 가린 행위는 우리 사회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거짓은 진실을 가릴 수 없으며 정의는 실현된다고 믿습니다.
항상 모든 것에 감사드리고 더욱 겸손하겠습니다. 배우 신현준을 끝까지 믿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짓이 진실처럼 아무렇지 않게 인식되는 요즘 억울함이 풀려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배우 신현준의 좋은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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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갑질 논란이 되었던 신현준 공식입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