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슈퍼푸드인 토마토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재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정확하게 아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다양한 효능이 있다 할지라도 잘못 섭취할 경우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토마토 효능 부작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토마토 효능
심장 건강
토마토에는 리코펜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습니다. 이는 우리 건강에 매우 좋은 역할을 하는데 기본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여 혈액을 깨끗하고 맑게해줍니다. 혈액내의 혈전이나 노폐물이 몸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피를 맑게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해주고 자연스럽게 혈압을 안정화시키며,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이는 신체 각 기관에 혈류가 개선되어 풍부한 영양분이 전달되면서 순기능을 합니다.
특히 심장에 혈액 공급이 원활해지면 심근경색이나 심근염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과 무기질, 항산화 물질들도 혈전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따라서 토마토 효능은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각종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매우 탁월합니다.
골다공증 예방
리코펜 성분은 칼슘과 함께 뼈에도 작용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골밀도는 점점 낮아지기 때문에 칼슘의 보충이 필요한데, 토마토에는 칼슘과 비타민K, 리코펜이 풍부하기 때문에 칼슘의 흡수를 도와줍니다.
칼슘이 풍부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더 토마토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 및 골밀도 향상, 관절염 예방 등을 기해할 수 있습니다.
암 예방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항암작용입니다. 이는 리코펜 성분 때문인데,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토마토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암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활성산소로 나이가 들수록 체내에 쌓이면서 세포를 공격하고 각종 질병을 유발합니다. 특히 활성산소는 암세포가 커지도록 하고 전이가 쉽게 되도록 하는데, 리코펜이 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여구에 따르면 매일 토마토를 섭취할 경우 암세포의 성장이 지연되고 암 발병률도 낮추는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체중 조절
저칼로리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체중 조절을 위해 토마토 효능을 기대합니다. 수분에 함량에 따라 오차는 있겠지만 100g당 약 20kcal 밖에 되지 않으며 이는 계란의 1/3 수준입니다.
칼로리는 낮지만 수분이 풍부하여 조금만 먹어도 풍부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항산화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먹어도 매우 좋습니다.
피부미용
탄력있고 아름다운 피부를 원한다면 토마토를 꼭 섭취해야 합니다. 피부 노화를 막는데 리코펜과 비타민C의 효과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두 물질은 피부에 강력하게 작용합니다. 특히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 세포를 튼튼하게 하고 회복과 재생을 촉진시킵니다. 또한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아 기미나 주근깨를 예방하여 맑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피부에 주름살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며, 염증이나 트러블을 개선하는데도 토마토 효능은 이미 입증되어 있습니다.
시력 보호
토마토에 들어있는 비타민A는 눈의 망막세포에 작용합니다. 로돕신의 생성을 도와 눈의 피로를 회복하고 노화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눈의 노화가 빨리 나타납니다. 이때는 토마토를 섭취하면 망막세포를 보호할 수 있으며, 안구 건조증이나 야맹증 등의 안구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면역력 향상
마지막 토마토 효능은 면역력 향상입니다. 세계 10대 푸드에 속할만큼 비타민과 무기질, 항산화 물질들이 다양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빈다.
음식물로 섭취하기 어려운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토마토 섭취를 통해 보충할 수 있는데,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도와줍니다. 특히 면역세포를 튼튼하게 하고, 장의 기능을 향상시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해균 증식을 돕기 때문에 면역체계 개선에 효과가 좋습니다.
토마토 부작용
아무리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지만 토마토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산성 채소이기 때문에 평소 위가 약하거나 역류성 식도염 등이 있을경우 과도한 섭취하 위경련이나 위산역류,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칼슘과 옥산살염이 체내에 쌓이게 되면 신장결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부작용으로 피부 변색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극히 드물기는 하지만 리코펜을 75mg 이상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혈액 속에서 농도가 증가하면서 혈증이나 피부변색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과일, 채소든 과하게 먹는 것은 건강을 헤칩니다. 따라서 토마토 효능 부작용을 확인하고 독이 되지 않도록 바르게 섭취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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